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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마호니스 (JJ Mahoney's)
펍앤바 | 바
- 서울 용산구 한남동 747-7
- 02-799-8601
- JJ마호니즈 (JJ Mahoney's) - 이국적이고 트렌디한 엔터테인먼트 공간.
1988년 6월 그랜드하얏트호텔 지하에 문을 열면서부터 이국적이고 트렌디한 오락 사교문화를 주도했던 곳이다. 맥주와 함께 밴드의 라이브 음악이나 춤을 즐길 수 있고 포켓볼과 다트 등 각종 게임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오래전부터 젊은 층의 지지와 사랑을 받아 왔다. 테이블을 사용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비용이 달라진다.
[ 6호선 한강진역 1번 출구에서 882m, 그랜드하얏트호텔 지하 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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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디저트바 (JL dessert bar)
디저트 | 디저트
- 서울 용산구 한남동 744-34
- 02-543-6140
- JL디저트바 (JL dessert bar) - 예술적인 디저트 플레이팅.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플레이팅 디저트 분야를 개척한 카페 겸 디저트바로, 뉴질랜드에서 경력을 쌓은 저스틴 리(Justin Lee) 셰프가 제철 식재료와 발로나 초콜릿을 사용한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비주얼의 플레이팅 디저트와 케이크를 선보인다. 5가지의 디저트가 코스로 나오는 디저트 테이스팅이 인기이며, 디저트와 어울리는 주류도 곁들일 수 있다. 2016년 10월 개업.
[ 이태원역 2번 출구에서 한강진역 방향으로 직진하다 나리의집에서 좌회전 후 첫 번째 골목으로 좌회전 ]
-
- 서울 용산구 원효로1가 48-7
- 02-719-9978
- 강원정 (江原亭) - 수컷 웅추로 끓이는 이북식 삼계탕집.
1977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삼계탕집으로, 이북이 고향인 할머니가 이북식으로 삼계탕을 끓인다. 파 채와 흑임자, 해바라기씨를 고명으로 올린 삼계탕은 50일 키운 수컷 웅추를 사용하여 육계에 비해 연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메뉴는 삼계탕과 닭볶음탕이 전부다. 100년 넘은 한옥의 방과 마루를 개조해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 1호선 남영역 1번 출구에서 427m ]
-
-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65-550
- 02-798-5655
- 갯마을 - 깨끗하고 정갈한 서울식 손만두 전문점.
1998년 7월 오픈한 서울식 손만두 전문점으로,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의 만두가 특징이다. 양지 고기에 잡뼈를 넣고 우려낸 육수에 만두와 쌀떡을 넣고 양지고기와 계란지단을 고명으로 장식한 정갈한 스타일의 만둣국이 인기이다. 손맛보다도 재료를 중시하여 2004년 만두 파동 때에도 끄떡없이 단골들의 지지를 받았던 곳으로, 전직 총리, 장관, 국회의원, 연예인, 방송인들이 많이 찾는 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 4, 경의중앙선 이촌역 5번 출구에서 297m ]
-
- 서울 용산구 서계동 231-4
- 02-714-0419
- 고향포차 (순덕이네) - 서울역 간판 없는 숨은 맛집.
일명 할매카세로 유명한 허름한 분위기의 실내포차로, 간판이 없어 아는 사람만 열 수 있는 비밀의 문 같은 은밀함을 간직한 곳이다. 김순덕 할머니의 손맛 좋은 시그니처 반찬인 굴젓무침, 파김치를 비롯해 압도적인 푸짐함의 계란말이, 클래스가 다른 우렁된장찌개, 밥 도둑 간장게장 등 다양한 반찬들과 츤데레한 접객 방식으로 SNS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매운양푼갈비, 부추잡채, 삼겹살 등이 인기이며, 가격대가 저렴하지는 않지만 음식의 양이나 반찬의 가짓수를 생각하면 가격 대비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3인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현금결제만 된다. 2004년 2월 개업.
[ 서울역(후문) 공항선 15번 출구 우측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맞은편 스타벅스 끼고 좌회전 후 직진, 스마일마트 맞은편 하이든포장마차 옆 골목 계단 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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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구 한남동 738-17
- 02-794-5072
- 곽경찬의시골밥상 - 집밥 스타일의 정겨운 시골밥상.
1981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 백반집으로, 주인장이 직접 전국을 돌면서 고른 쌀과 식재료를 활용해 소박하고 정겨운 시골의 맛을 선보인다. 구수한 된장찌개와 20가지가 넘는 반찬이 한상 가득 올라오는 백반 정식을 맛볼 수 있으며, 밥과 반찬은 리필이 된다.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 주인장이 수집한 오래된 골동품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 6호선 이태원역 2번 출구에서 한강진역 방향으로 직진 52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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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식사 (校羊食事)
일식 | 칭기즈칸(일본식)
-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3-134
- 010-5053-2046
- 교양식사 (校羊食事) - 삿포로식 양갈비 전문점.
북해도식 징기스칸 양고기가 전문인 곳으로, 삿포로의 서민적인 분위기와 달리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에서 서버들이 직접 구워주는 양고기를 즐길 수 있다. 국내에 수입되는 10개월 미만의 호주산 램 중에서도 가장 좋은 고기를 사용해, 고기 상태로는 최고급 레스토랑에 뒤지지 않을 정도다. 제일 비싼 양 가슴살 부위인 프렌치렉을 비롯해 양갈비인 숄더렉, 가성비 좋은 양등심 등을 선택해 맛볼 수 있다.
[ 이태원역 3번 출구에서 직진, 제일기획 지나서 우측 ]
-
- 서울 용산구 갈월동 59-13
- 02-797-8656
- 구복만두 (口福) - 전통 중국식 수이진빠오를 맛볼 수 있는 곳.
중국 장씨 가문에서 내려오는 200년 전통의 수이진빠오(구복만두)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빙화수를 붓고 물튀김 방식으로 조리해 바닥은 바삭하게 굽고 다른 면은 찌는 형태의 전통 중국식 만두다. 통새우와 다진 건새우로 깊은 새우 맛을 느낄 수 있는 통새우만두, 육즙을 가득 머금은 샤오롱바오 등도 인기이며, 달걀, 콩가루, 소금으로 간을 한 밀가루를 사용한 만두피에 소는 간이 세지 않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한국인 남편과 중국인 아내가 운영하고 있으며, 원래는 중국 장씨 가문의 장자에게만 내림 전수되는 비법을 한국으로 시집간 조카딸이 잘 살 수 있도록 특별히 전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4호선 숙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58m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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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마호니스 (JJ Mahoney's)
펍앤바 | 바
- 서울 용산구 한남동 747-7
- 02-799-8601
- JJ마호니즈 (JJ Mahoney's) - 이국적이고 트렌디한 엔터테인먼트 공간.
1988년 6월 그랜드하얏트호텔 지하에 문을 열면서부터 이국적이고 트렌디한 오락 사교문화를 주도했던 곳이다. 맥주와 함께 밴드의 라이브 음악이나 춤을 즐길 수 있고 포켓볼과 다트 등 각종 게임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오래전부터 젊은 층의 지지와 사랑을 받아 왔다. 테이블을 사용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비용이 달라진다.
[ 6호선 한강진역 1번 출구에서 882m, 그랜드하얏트호텔 지하 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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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디저트바 (JL dessert bar)
디저트 | 디저트
- 서울 용산구 한남동 744-34
- 02-543-6140
- JL디저트바 (JL dessert bar) - 예술적인 디저트 플레이팅.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플레이팅 디저트 분야를 개척한 카페 겸 디저트바로, 뉴질랜드에서 경력을 쌓은 저스틴 리(Justin Lee) 셰프가 제철 식재료와 발로나 초콜릿을 사용한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비주얼의 플레이팅 디저트와 케이크를 선보인다. 5가지의 디저트가 코스로 나오는 디저트 테이스팅이 인기이며, 디저트와 어울리는 주류도 곁들일 수 있다. 2016년 10월 개업.
[ 이태원역 2번 출구에서 한강진역 방향으로 직진하다 나리의집에서 좌회전 후 첫 번째 골목으로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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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구 원효로1가 48-7
- 02-719-9978
- 강원정 (江原亭) - 수컷 웅추로 끓이는 이북식 삼계탕집.
1977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삼계탕집으로, 이북이 고향인 할머니가 이북식으로 삼계탕을 끓인다. 파 채와 흑임자, 해바라기씨를 고명으로 올린 삼계탕은 50일 키운 수컷 웅추를 사용하여 육계에 비해 연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메뉴는 삼계탕과 닭볶음탕이 전부다. 100년 넘은 한옥의 방과 마루를 개조해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 1호선 남영역 1번 출구에서 427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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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65-550
- 02-798-5655
- 갯마을 - 깨끗하고 정갈한 서울식 손만두 전문점.
1998년 7월 오픈한 서울식 손만두 전문점으로,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의 만두가 특징이다. 양지 고기에 잡뼈를 넣고 우려낸 육수에 만두와 쌀떡을 넣고 양지고기와 계란지단을 고명으로 장식한 정갈한 스타일의 만둣국이 인기이다. 손맛보다도 재료를 중시하여 2004년 만두 파동 때에도 끄떡없이 단골들의 지지를 받았던 곳으로, 전직 총리, 장관, 국회의원, 연예인, 방송인들이 많이 찾는 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 4, 경의중앙선 이촌역 5번 출구에서 297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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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구 서계동 231-4
- 02-714-0419
- 고향포차 (순덕이네) - 서울역 간판 없는 숨은 맛집.
일명 할매카세로 유명한 허름한 분위기의 실내포차로, 간판이 없어 아는 사람만 열 수 있는 비밀의 문 같은 은밀함을 간직한 곳이다. 김순덕 할머니의 손맛 좋은 시그니처 반찬인 굴젓무침, 파김치를 비롯해 압도적인 푸짐함의 계란말이, 클래스가 다른 우렁된장찌개, 밥 도둑 간장게장 등 다양한 반찬들과 츤데레한 접객 방식으로 SNS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매운양푼갈비, 부추잡채, 삼겹살 등이 인기이며, 가격대가 저렴하지는 않지만 음식의 양이나 반찬의 가짓수를 생각하면 가격 대비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3인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현금결제만 된다. 2004년 2월 개업.
[ 서울역(후문) 공항선 15번 출구 우측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맞은편 스타벅스 끼고 좌회전 후 직진, 스마일마트 맞은편 하이든포장마차 옆 골목 계단 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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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구 한남동 738-17
- 02-794-5072
- 곽경찬의시골밥상 - 집밥 스타일의 정겨운 시골밥상.
1981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 백반집으로, 주인장이 직접 전국을 돌면서 고른 쌀과 식재료를 활용해 소박하고 정겨운 시골의 맛을 선보인다. 구수한 된장찌개와 20가지가 넘는 반찬이 한상 가득 올라오는 백반 정식을 맛볼 수 있으며, 밥과 반찬은 리필이 된다.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 주인장이 수집한 오래된 골동품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 6호선 이태원역 2번 출구에서 한강진역 방향으로 직진 52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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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식사 (校羊食事)
일식 | 칭기즈칸(일본식)
-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3-134
- 010-5053-2046
- 교양식사 (校羊食事) - 삿포로식 양갈비 전문점.
북해도식 징기스칸 양고기가 전문인 곳으로, 삿포로의 서민적인 분위기와 달리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에서 서버들이 직접 구워주는 양고기를 즐길 수 있다. 국내에 수입되는 10개월 미만의 호주산 램 중에서도 가장 좋은 고기를 사용해, 고기 상태로는 최고급 레스토랑에 뒤지지 않을 정도다. 제일 비싼 양 가슴살 부위인 프렌치렉을 비롯해 양갈비인 숄더렉, 가성비 좋은 양등심 등을 선택해 맛볼 수 있다.
[ 이태원역 3번 출구에서 직진, 제일기획 지나서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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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구 갈월동 59-13
- 02-797-8656
- 구복만두 (口福) - 전통 중국식 수이진빠오를 맛볼 수 있는 곳.
중국 장씨 가문에서 내려오는 200년 전통의 수이진빠오(구복만두)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빙화수를 붓고 물튀김 방식으로 조리해 바닥은 바삭하게 굽고 다른 면은 찌는 형태의 전통 중국식 만두다. 통새우와 다진 건새우로 깊은 새우 맛을 느낄 수 있는 통새우만두, 육즙을 가득 머금은 샤오롱바오 등도 인기이며, 달걀, 콩가루, 소금으로 간을 한 밀가루를 사용한 만두피에 소는 간이 세지 않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한국인 남편과 중국인 아내가 운영하고 있으며, 원래는 중국 장씨 가문의 장자에게만 내림 전수되는 비법을 한국으로 시집간 조카딸이 잘 살 수 있도록 특별히 전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4호선 숙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58m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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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몽 (Guunmong)
양식 | 미국식 | 그릴
- 서울 용산구 한남동 729-32
- 070-8287-0437
- 군몽 (Guunmong) - 우드파이어 그릴 기반의 아메리칸 다이닝.
뉴욕 미슐랭 2스타 ’Picholine‘ 출신의 에드워드 리(David Lee) 셰프가 참나무 장작을 사용하는 우드파이어 그릴 기반의 아메리칸 다이닝을 선보인다. 티본과 토마호크, 엘본, 등심, 안심, 채끝 등 드라이에이징 한 다양한 부위의 스테이크로 만나볼 수 있으며, 주말에는 다채로운 구성의 브런치 메뉴도 맛볼 수 있다.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고기깡패'라는 흑수저 셰프로 출연하여, 한식 갈비찜에 제철 과일을 곁들이고 프렌치 테크닉을 접목한 갈비 부르기뇽인 ‘가르뷔뇽’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 6호선 한강진역 3번 출구에서 358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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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블루 (Grand Bleu)
양식 | 이탈리아식
-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249-15
- 02-790-5715
- 그랑블루 (Grand Bleu) - 간판 없는 원 테이블 레스토랑.
장진우 셰프가 오픈한 원 테이블 레스토랑이다. 8m 길이의 긴 테이블 하나에 다 같이 앉아 만찬을 즐기듯 코스를 즐길 수 있으며, 프라이빗 한 모임에도 적합한 트렌디한 공간이다. 해산물 요리가 주를 이루며, 통오징어가 올라간 오징어 먹물 리조토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매주 2~3회 하우스 밴드와 뮤지션들의 클래식 기타, 집시, 탱고 등의 라이브도 준비되어 있다.
[ 경리단길 초입에서 성도약국 끼고 좌회전, 지구대가 보이면 골목으로 우회전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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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아무르 (Grand Amour)
양식 | 프랑스식
- 서울 용산구 한남동 31-3
- 02-790-8014
- 그랑아무르 (Grand Amour) - 프렌치 살롱 콘셉트의 비스트로.
라이브 재즈와 함께 프렌치 퀴진에 다양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프렌치 살롱 콘셉트의 비스트로로, 이형준 오너 셰프가 수마린을 정리하고 새롭게 오픈했다. 닭모래집 트러플 리조또와 어니언 수프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군더더기 없는 프렌치 비스트로풍 요리를 단품으로 선보인다.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8시와 10시 라이브 재즈 무대가 열린다. 2018년 2월 개업.
[ 경의중앙선 한남역 1번 출구에서 910m, 몽골대사관 골목 안 ]
-
-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16-1
- 010-2657-6853
- 글램 (Lounge Glam) - 이태원의 핫 플레이스 라운지 바.
앤티크 스타일의 조명과 고풍스러운 아치형 창문의 유니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태원의 핫 플레이스 라운지 바로,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의 여성, 30대 초반에서 40대 초반의 음악과 칵테일을 즐기는 남성들이 주로 찾는다. 힙합 패션, 반바지, 슬리퍼 등 복장 제한이 있다. 건물 1층은 옷차림의 제한이 없고 자유롭고 편한 분위기에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펍 프로스트, 3층에는 클럽 뮤트가 있다.
[ 이태원 해밀톤호텔 뒤편 별관 2층 ]
-
- 서울 용산구 한남동 657-201
- 02-792-0982
- 기러기식당 - 분위기 좋은 다시마 숙성 삼겹살 맛집.
닷츠와 한남소관을 운영하는 디플랏이 새롭게 오픈한 고깃집으로, 독일의 모듈식 가구 브랜드 USM의 할러로 인테리어하고 라커를 꾸며 옷과 소지품을 보관해 두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질 좋은 원육을 다시마를 감싸 숙성시켜 찰기와 감칠맛을 극대화한 찰삼겹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소스 없이도 고기 본연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곁들이 밑반찬도 자극적이지 않고 정갈하다.
[ 경의중앙선 한남역 1번 출구에서 703m, 한남고가차도 방향으로 진행, 하나은행 좌측으로 진입 후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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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구 남영동 40-4
- 02-798-4668
- 까치네 - 남영동 술꾼들의 성지이자 남영동 핫플.
1986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남영동 술꾼들의 성지와도 같은 곳이다. 당면 위에 오징어볶음을 올려 비벼서 먹는 오징어덮채, 소시지와 채소를 듬뿍 넣어 계란에 부쳐낸 계란범벅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칼칼한 매운맛이 일품인 닭볶음탕도 인기다. 실내 포장마차 분위기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가볍게 2차를 즐기기에 그만이다.
[ 4호선 숙대입구역 5번 출구에서 NH농협은행 옆길로 우회전 후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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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모아 (Comme Moa)
양식 | 이탈리아식
- 서울 용산구 용산동2가 26-10
- 02-6217-5252
- 꼼모아 (Comme Moa) - 해방촌에 위치한 프렌치 펍 비스트로.
2014년 김모아 셰프가 오픈한 비스트로로, 이지 프렌치 콘셉트의 펍이다. 쉬움을 내세우고 있지만, 결코 가볍거나 어설프지 않은 직관에 충실한 음식이 특징이다. 신선한 샐러드가 곁들여지는 담백하고 깔끔한 고기 파이의 일종인 뚝뜨를 비롯해 리치하고 고급스런 키시로렌, 부드러운 빵 안에 달팽이가 듬뿍 들어간 에스카르고, 예약 시 미리 주문해야 맛볼 수 있는 비프 웰링턴 등이 특색이 있는 시그니처 메뉴이며, 클래식한 느낌의 디저트 수플레도 수준이 있다. 리조토와 파스타도 훌륭하다.
[ 해방촌 길 따라 약 500m 직진, 종점약국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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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구 한남동 738-24
- 02-793-4860
- 나리의 집 - 대패삼겹살과 청국장이 유명한 곳.
1985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대패삼겹살과 청국장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삼겹살은 생고기를 숙성시킨 후 다시 얼리는 과정을 반복해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대패삼겹살 맛을 살려주는 파절이가 중독성 있는 별미로 꼽히며, 충남 홍성에서 매년 가을 김장하고 지하에 보관했다 내놓는 김치도 빼어난 맛을 자랑한다. 새벽까지 영업하고 있어 늦은 밤에도 편하게 찾을 수 있다.
[ 6호선 한강진역 1번 출구에서 414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