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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오네 (Mangione)
양식 | 이탈리아식 | 이탈리안 가정식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422
010-3137-3757
만지오네 (Mangione) - 이탈리아 가정식 베이스의 테이스팅 코스.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유학한 정익상 셰프의 이탈리안 트라토리아로, 이탈리아 가정식 베이스의 테이스팅 코스 한 가지만 한다. 식전 빵부터 몇 가지의 제철 해산물, 샐러드, 베네치아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 치게티를 응용한 문어 감자요리, 브라타 치즈를 활용한 카프레제, 블랙타이거 구이, 파스타, 한우 투뿔 채끝살 스테이크, 디저트 등 재료 수급에 따라 달라진다. 1인 셰프 업장으로 테이블 3개가 전부이며 100% 예약제로만 운영이 된다. 2022년 4월 개업. [ 4호선 신용산역 3번 출구와 래미안 더센트럴 연결통로로 약 100m, 용산 더센트럴 지하2층 214호 ]
맥파이브루잉컴퍼니 (Magpie Brewing Co.)
펍앤바 | 펍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691
02-749-2703
맥파이브루잉컴퍼니 (Magpie Brewing Co. ) - 영국식 맥주 페일 에일이 유명한 펍. 티파니 니담을 비롯한 4명의 미국인과 캐나다인이 공동 설립한 펍으로, 본인들이 직접 개발한 맥주 레시피로 만든 7가지의 크래프트 맥주를 취급하고 있다. 상면 발효 방식으로 생산해 알코올 함량이 적은 영국식 맥주인 페일 에일로 맥주 마니아들의 핫한 주목을 받고 있다. 크래프트 맥주의 양조 일정에 따라 판매되는 맥주의 종류는 수시로 바뀐다고 한다. [ 녹사평역 2번 출구에서 직진 후 기업은행 지나 한신아파트 앞 ]
메종앙티브 (Maison Antibes)
양식 | 프랑스식
서울 용산구 한남동 729-32
02-790-3325
메종앙티브 (Maison Antibes) - 프랑스 남부식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클로드 모네의 1888년 작 '앙티브의 아침'에서 이름을 딴 조성범 셰프의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해산물을 중심으로 한 프랑스 남부 스타일의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식전 빵으로 나오는 피살라디에르를 시작으로 원하는 메뉴를 고를 수 있는 코스가 인기이며, 단품도 가능하다. 아늑하고 로맨틱한 분위기에 음식의 맛과 플레이팅 모두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2013년 오픈. [ 한강진역 3번 출구에서 이태원역 방향으로 직진, 패션파이브 지나 좌회전 ]
명화원 (華商 明華苑)
중식 | 일반중식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14-28
02-792-2969
명화원 (華商 明華苑) - 찹쌀탕수육과 군만두가 유명한 화상 중국집. 1956년 개업한 70여 년 업력의 화상 중국집으로, 식도락가들 사이에 지존급 탕수육으로 회자되는 집이다. 오전 11시에 문을 열면서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해서 오후 4시면 어김없이 문을 닫고 일요일은 쉬어 버리는 등 고집을 넘어 거만한 자신감으로도 유명했다. 짬뽕은 오징어 몇 점에 야채가 전부지만 나름 수준이 있다. 창업주가 은퇴하고 아들이 사업을 물려받은 이후 튀김 실력이 예전만 못하다는 평이나 ‘불맛’이 살아 있던 짬뽕 맛도 여느 중국집과 별 차이가 없어졌다는 평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준수한 탕수육 실력이다. [ 6호선 삼각지역 11번 출구로 나와 20m 직진 대로변 ]
모수서울 (Mosu Seoul)
양식 | 유럽식
서울 용산구 한남동 738-11
02-793-5995
모수서울 (Mosu Seoul) - 세련된 음식과 와인이 있는 파인 다이닝. 안성재 셰프의 창의적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2016년 San Francisco에서 같은 이름으로 오픈해 미슐랭 1스타를 받은 후 이듬해 4월 문을 닫고 서울로 이전해 오면서 화제가 되었던 집이다. 한식이 가미된 세련된 파인 다이닝을 접할 수 있으며, 셰프의 창의적인 우엉 요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와인 리스트가 훌륭하고 페어링도 된다. [ 이태원역 2번 출구로 나와 한강진역 방향으로 직진하면 우리은행 뒤편 ]
모어댄위스키 (More Than Whiskey)
펍앤바 | 바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23
010-5648-4866
모어댄위스키 (More Than Whiskey) - 저렴한 가격과 편안한 분위기가 강점인 캐주얼 위스키바. 광고기획자 출신으로 상암동의 원부술집을 운영하는 원부연 씨의 세컨드 브랜드로, 일본 초소형 술집 분위기의 아담한 공간이 이색적인 캐주얼 위스키바 콘셉트의 부담 없는 술집이다. 페어링 메뉴로는 살치살 스테이크는 쏘리맘암쏘하이에서 제공한다. 운이 좋으면 직접 기획한 공연도 볼 수 있으며, 이태원 해방촌에 분점이 있다. [ 4호선 삼각지역 3번 출구로 나와 KT 용산빌딩 옆 일방통행길로 좌회전 ]
모이 (Moi)
한식 | 퓨전한식
서울 용산구 한남동 30-1
02-790-7784
모이 (Moi) - 술 마시기 좋은 퓨전 한식 요리주점. 한남동에서 멋과 맛을 겸비한 깔끔한 분위기의 밥집이자 스타일리시한 패션 피플들의 술집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집이다. 정갈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들이 장점이며, 맛있는 한식에 술 한잔 기울이고 싶을 때 가볼 만한 곳이다. 유기그릇과 편백나무 판 등 한국적인 단아한 멋도 잘 살렸다는 평이다. [ 한남오거리에서 리첸시아 골목 안으로 진입하면 한성아파트 앞 ]
모터시티바이매니멀 (Motor City)
양식 | 미국식 | 미국식피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56-30
02-794-8877
모터시티바이매니멀 (Motor City) -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처음 선보인 딥디쉬 스타일 피자. 뉴욕, 시카고, 세인트루이스 피자와 함께 미국의 4대 피자로 불리는 디트로이트식 피자를 맛볼 수 있다. 카센터에서 사용되는 도구 중 하나인 블루 스틸 팬(Blue Steel Pan)으로 피자를 굽는 것에서 유래해 직사각형 모양에 도우가 두꺼운 것이 특징이다. 페퍼로니, 베이컨, 할라피뇨, 각종 치즈, 랜치 소스 등이 토핑 된 진한 맛의 잭슨5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다양한 크래프트 비어를 갖추고 있어 피맥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 6호선 녹사평역 3번 출구에서 횡단보도 건너 우회전, 에포그라운드 끼고 좌회전 ]
몽탄 (夢炭)
한식 | 육류 | 소고기구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251-1
02-794-8592
몽탄 (夢炭) - 삼각지의 핫한 짚불구이 전문점. 무안 몽탄면(夢灘面)의 짚불구이 문화를 모티브로 한 뉴트로 콘셉트의 고깃집으로, 멋부리지 않은 투박한 짚불구이로 오픈하면서부터 화제가 되었던 집이다. 뼈째 정형한 양념 소갈비와 삼겹살에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절묘한 밸런스의 짚불 훈향을 입혀 임팩트 있는 묵직함과 특유의 기름진 맛을 살렸다. 나름 특색이 있는 고기 맛에 식당으로 쓰는 100년이 넘은 고옥의 분위기가 묘한 매력을 주기에 충분하다. 충정로에 위치한 고깃집 두툼의 세컨드 브랜드. [ 6호선 삼각지역 8번 출구에서 직진 2분 거리 ]
문배동육칼
한식 | 국물요리 | 육개장
서울 용산구 문배동 34-1
02-713-6204
문배동육칼 - 육개장에 칼국수가 들어간 육칼이 유명한 곳. 1980년 삼각지 고가 밑에서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파 향이 강한 매운 육개장에 칼국수 면을 넣은 특이한 메뉴 육칼로 유명해진 집이다. 원래는 상호가 '칼국수전문'으로 육개장과 칼국수를 취급했는데, 손님 중 한 사람이 육개장에 칼국수를 말아서 먹은 후 이 방법이 맛있다는 소문이 퍼져 지금은 상호도 메뉴도 육칼이 되었다고 한다. 메뉴는 딱 두 가지 육칼과 육개장이 전부이며, 파와 고기가 듬뿍 든 대전 육개장 명가 명랑식당과 비슷한 스타일이다. [ 4호선 삼각지역 8번 출구로 나와서 용산구청 방향 ]
문타로 (文太郞)
일식 | 일식주점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3-124
02-796-7232
문타로 (文太郞) - 일본식 야키도리(꼬치) 전문점. 서울에 본격적인 사케 붐이 일어나기 이전부터 야키도리(꼬치)와 사케를 팔던 국내 이자카야 1세대로 분류되는 집이다. 야키도리와 나가사키 짬뽕이 유명하며, 내공 있는 음식 맛 못지않게 조리사들의 수려한 외모로도 입소문이 난 곳이다. 야키도리와 함께 사케와 아사히 생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저녁에는 어김없이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자리 잡기가 힘들다. 2005년 개업. [ 6호선 이태원역 3번 출구로 나와 제일기획 삼거리에서 약수동(한강진역) 방향 10m ]
물고기주택
한식 | 어패류 | 생선회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87-8
010-9909-8713
물고기주택 - 대형 활어 중심의 싱싱한 생선회가 있는 용리단길 횟집. 노량진수산시장 경성상회에서 운영하는 횟집으로, 매일 새벽 도매시장에서 받아 온 대형 활어 중심의 메뉴 구성으로 싱싱하고 쫄깃한 생선회를 만나볼 수 있다. 제철 생선을 포함, 여러가지 생선을 두툼하게 썰어 대형 접시를 빈틈없이 꽉 채운 모둠회를 시키고 술 한잔 곁들여 즐길 수 있다. 2020년 10월 개업. [ 4, 6호선 삼각지역 3번 출구에서 직진, KT용산빌딩 입구 지나 좌회전 후 우회전 ]
바나나그릴 (Banana Grill)
양식 | 미국식 | 햄버거
서울 용산구 한남동 261-6
02-792-3088
바나나그릴 (Banana Grill) - 자극적이지 않은 제대로 된 수제버거. 한남동 오거리에 위치한 테이블 7개의 아담한 수제버거집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밸런스 좋은 수제버거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매콤한 칠리와 고소한 체다치즈가 묘하게 어우러지는 칠리 버거, 슬라이스 한 쇠고기와 데리야키 소스를 넣어 푸짐하게 만든 필리스 샌드위치 등이 대표 메뉴이다. 클래식한 맛의 오리지널 아메리칸 버거도 인기다. [ 한남오거리에서 옥수동 방향 좌측으로 바로 보이는 시온약국 옆 ]
바다식당
한식 | 국물요리 | 부대찌개
서울 용산구 한남동 738-24
02-795-1317
바다식당 - 치즈가 들어간 두툼한 스타일의 존슨탕. 1970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일명 이태원식 부대찌개로 불리는 치즈가 들어간 두툼한 스타일의 존슨탕이 유명하다. 사골 베이스 국물에 김치가 들어가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소시지, 햄, 간 고기, 감자, 양파, 양배추, 고추 등을 넣어 끓인 후 치즈를 얹어 조리된 상태로 나온다. 존슨탕 외에도 갈비 바비큐가 인기이며 폭찹, T본 스테이크, 칠면조 소시지 등도 많이 찾는다. [ 6호선 한강진역 1번 출구에서 이태원역 방향으로 418m 직진, 도로변 우측 ]
바마셀 (Bamaself)
디저트 | 커피전문점
서울 용산구 원효로1가 38-3
02-797-8656
바마셀 (Bamaself) - 스탠딩으로 즐기는 에스프레소 성지. KBC 우승자 최현선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에스프레소바로, 정통 이탈리아식 에스프레소의 정수를 보여준다. 가장 기본인 에스프레소와 설탕을 잔에 미리 넣어둔 후 추출하는 '카페 콘 쥬케로'를 비롯해, 에스프레소 셔벗에 크림을 더한 '그라니따 디 카페', 그리고 카페 크레마와 그라니따, 비앙코(밀크 젤라또)가 어우러진 삼색이라는 뜻의 '트리콜로레' 등의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 한 차가운 음료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2019년 8월 개업. [ 1호선 남영역 1번 출구로 나와 남영역 사거리 NH농협은행 지나 에듀나우학원 옆길로 우회전하면 좌측 ]
바위파스타바 (Bawi Pasta Bar)
양식 | 이탈리아식 | 파스타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3-130
010-2072-1496
바위파스타바 (Bawi Pasta Bar) - 가장 예약하기 어려운 파스타 바. 2019년 성수동에서 개업 후 한남동으로 이전해 온 오마카세 방식의 파스타 전문점으로, 국내 생면 파스타 테이스팅 코스 열풍의 진원지로 유명하다. 오픈 형태의 주방에서 제면 과정에서부터 조리의 전과정을 눈으로 보면서 식사할 수 있으며, 코스는 애피타이저부터 5가지의 파스타, 디저트까지 다채롭게 구성된다. 8명이 앉을 수 있는 카운터석이 전부인 작고 아담한 공간이며 100% 예약제로만 운영된다. [ 6호선 한강진역 3번 출구에서 342m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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