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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옥
한식 | 면류 | 콩국수
서울 중구 주교동 56-3
02-2273-1591
강산옥 - 콩국수가 유명한 콩비지 전문점. 1958년 개업해 3대째 60여 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집이다. 평소에는 콩비지가 전문이지만, 여름에는 콩국수 명소로 변신을 한다. 거품기로 휘저어 공기를 넣은 일명 '휘핑 콩국물'이 특징인데, 마치 크림처럼 가볍고 파스타 소스처럼 농후해 비빔 콩국수로 부르기도 한다. 콩을 곱게 갈아 만든 시그니처 콩비지만으로도 서울을 대표하는 집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영업하고 있으며, 기본으로 웨이팅이 있다. [ 5호선 을지로 4가역 4번 출구로 나와 청계천을 따라 청계5가 방향으로 우회전하면 우측 ]
강서면옥
한식 | 면류 | 냉면
서울 중구 서소문동 120-15
02-752-1945
강서면옥 - 청와대 냉면집으로 알려진 70여 년 전통의 평양식 냉면집. 1948년 평안남도 강서에서 시작하여 1.4 후퇴 때 월남하여 1953년 평택에서 냉면집을 하다 1968년 서소문 시대를 연 유서 깊은 평양식 냉면집이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등 전 대통령이 이 집의 냉면을 좋아하여 30년간 청와대에 냉면을 납품하기도 했으며,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단골집으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이 같은 명성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전성기 시절의 맛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이 지배적이며, 식도락가들 사이에서 점점 잊혀 가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본점보다 압구정점(02-3445-0092) 이 맛이 더 좋다는 평도 있다. [ 시청역 9번 출구 삼성본관 건물 뒤쪽 ]
개화 (開花)
중식 | 일반중식
서울 중구 명동2가 107-1
02-776-0508
개화 (開花) - 면 요리가 강점인 화상 중국집. 명동 화교 골목에서 3대째 50여 년을 이어오고 있는 화상 중국집으로, 순하고 고소한 짜장면을 비롯한 면 요리에 특히 강하다. 흔히 접해왔던 동네 짜장면과는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화교 골목에서도 가장 뛰어난 맛으로 유명하다. 백짬뽕과 빨간짬뽕으로 선택이 가능한 부추굴짬뽕과 왕새우짬뽕, 표고버섯짬뽕, 홍합짬뽕, 삼선짬뽕 등 짬뽕류도 인기다. [ 을지로입구역 6번 출구 중앙우체국 옆, 중국대사관 근처 ]
갯마을횟집
한식 | 어패류 | 감성돔
서울 종로구 관철동 35-1
02-2285-4751
갯마을횟집 - 서울 감성돔 성지. 독보적 내공의 감성돔 성지로 알려진 명물 횟집으로, 부산 출신의 주인이 비교적 고급 어종에 속하는 감성돔 한 가지로 경상도식 막회와 구이를 선보인다. 대부분은 미리 예약한 손님들로 채워져 그냥 찾아가면 발길을 돌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회를 먹고 나면 나오는 매운탕과 조기구이도 수준이 있다. 을지면옥 뒤편 공업소 골목에서 오래 영업하다 2021년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 1, 3, 5호선 종로3가역 15번 출구로 나와 직진, IBK 기업은행 지나 올리브영 끼고 좌회전 후 직진하면 좌측 ]
경상도집
한식 | 육류 | 돼지갈비
서울 중구 을지로6가 1-1
02-2265-4714
경상도집 - 을지로 뒷골목에서 맛보는 연탄구이 돼지갈비. 허름한 녹색 포장마차에 알아보기 힘든 희미한 간판, 간이 테이블의 좁고 불편한 자리 등으로 회자되는 연탄 돼지갈비 전문점이다. 실내의 공간은 주방으로만 사용하고 손님은 차도를 사이에 둔 비닐 천막 안 3개의 테이블에서 식사를 해야 하는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갈비 맛이 좋아 나름의 마니아층이 두껍다. 메뉴는 돼지갈비 한 가지에 2인분 이상 주문이 되며 추가 주문 시에도 마찬가지 2인분부터 된다. 익숙한 양념에 불향과 맛이 제대로 입혀진 누가 먹어도 맛있을 그런 갈비다. 현금만 가능하다. [ 중구 구민회관과 국립의료원 장례식장 건너편 골목 ]
고려삼계탕 (高麗蔘鷄湯)
한식 | 가금류 | 삼계탕
서울 중구 서소문동 55-3
02-752-9376
고려삼계탕 (高麗蔘鷄湯) - 닭과 인삼의 삼계탕 조합을 처음 만들어낸 곳. 1960년 명동 입구에서 개업한 60여 년 업력의 집으로, 금산에서 재배한 4년산 금산산 인삼과 농장에서 키운 49일 된 토종 장닭인 웅추(雄雛)를 재료로 사용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토종닭 웅추는 3시간 반에서 4시간을 끓여도 육질이 쫄깃쫄깃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뼛속의 골수까지 우려낼 수 있다고 한다. 한류열풍에 일본, 중국, 동남아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전통 음식인 불고기, 비빔밥을 능가하는 메뉴로 자리 잡게 한 대표적인 삼계탕 명소다. 내국인들의 발길은 점점 멀어지고 있다. [ 시청역 10번 출구로 나와 100m 직진 ]
골목집
한식 | 국물요리 | 김치찌개
서울 중구 명동1가 32
02-776-6721
골목집 - 돌솥밥이 나오는 김치찌개 전문점. 명동에서 김치찌개가 맛있는 집이다. 찌그러진 냄비에 익혀서 나오는 김치찌개와 라면사리가 나와 찌개를 먹다가 사리를 넣어 끓여서 먹으면 되는데, 저렴한 가격에도 고슬고슬한 돌솥밥이 나오는 게 이 집의 장점이다. 밥을 덜어 김치찌개와 같이 먹거나 김치찌개를 넣어 비벼 먹어도 좋다. 편하게 식사를 하려면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점심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좋다. [ 2호선 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에서 290m ]
곰국시집
한식 | 면류 | 칼국수
서울 중구 무교동 12-1
02-756-3249
곰국시집 - 곰국 육수 베이스의 국수와 수육이 유명한 곳. 곰국 베이스의 국수가 맛있기로 정평이 난 곳으로, 양지고기 90% 사골 10% 비율로 10시간 이상 곤 육수를 사용하고 100% 한우 암소만 고집하여 가격대는 높은 편이다. 밀가루에 콩가루와 달걀을 넣어 반죽한 면을 사용하여 쫄깃하면서도 단아한 듯 부드러운 국시의 식감을 만들었다. 수육도 육질이나 고기의 양도 좋으며 대형화된 식당이라 직원들의 서비스도 훌륭하다. [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에서 323m, 코오롱빌딩 건너편 ]
강산옥
한식 | 면류 | 콩국수
서울 중구 주교동 56-3
02-2273-1591
강산옥 - 콩국수가 유명한 콩비지 전문점. 1958년 개업해 3대째 60여 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집이다. 평소에는 콩비지가 전문이지만, 여름에는 콩국수 명소로 변신을 한다. 거품기로 휘저어 공기를 넣은 일명 '휘핑 콩국물'이 특징인데, 마치 크림처럼 가볍고 파스타 소스처럼 농후해 비빔 콩국수로 부르기도 한다. 콩을 곱게 갈아 만든 시그니처 콩비지만으로도 서울을 대표하는 집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영업하고 있으며, 기본으로 웨이팅이 있다. [ 5호선 을지로 4가역 4번 출구로 나와 청계천을 따라 청계5가 방향으로 우회전하면 우측 ]
강서면옥
한식 | 면류 | 냉면
서울 중구 서소문동 120-15
02-752-1945
강서면옥 - 청와대 냉면집으로 알려진 70여 년 전통의 평양식 냉면집. 1948년 평안남도 강서에서 시작하여 1.4 후퇴 때 월남하여 1953년 평택에서 냉면집을 하다 1968년 서소문 시대를 연 유서 깊은 평양식 냉면집이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등 전 대통령이 이 집의 냉면을 좋아하여 30년간 청와대에 냉면을 납품하기도 했으며,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단골집으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이 같은 명성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전성기 시절의 맛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이 지배적이며, 식도락가들 사이에서 점점 잊혀 가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본점보다 압구정점(02-3445-0092) 이 맛이 더 좋다는 평도 있다. [ 시청역 9번 출구 삼성본관 건물 뒤쪽 ]
개화 (開花)
중식 | 일반중식
서울 중구 명동2가 107-1
02-776-0508
개화 (開花) - 면 요리가 강점인 화상 중국집. 명동 화교 골목에서 3대째 50여 년을 이어오고 있는 화상 중국집으로, 순하고 고소한 짜장면을 비롯한 면 요리에 특히 강하다. 흔히 접해왔던 동네 짜장면과는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화교 골목에서도 가장 뛰어난 맛으로 유명하다. 백짬뽕과 빨간짬뽕으로 선택이 가능한 부추굴짬뽕과 왕새우짬뽕, 표고버섯짬뽕, 홍합짬뽕, 삼선짬뽕 등 짬뽕류도 인기다. [ 을지로입구역 6번 출구 중앙우체국 옆, 중국대사관 근처 ]
갯마을횟집
한식 | 어패류 | 감성돔
서울 종로구 관철동 35-1
02-2285-4751
갯마을횟집 - 서울 감성돔 성지. 독보적 내공의 감성돔 성지로 알려진 명물 횟집으로, 부산 출신의 주인이 비교적 고급 어종에 속하는 감성돔 한 가지로 경상도식 막회와 구이를 선보인다. 대부분은 미리 예약한 손님들로 채워져 그냥 찾아가면 발길을 돌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회를 먹고 나면 나오는 매운탕과 조기구이도 수준이 있다. 을지면옥 뒤편 공업소 골목에서 오래 영업하다 2021년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 1, 3, 5호선 종로3가역 15번 출구로 나와 직진, IBK 기업은행 지나 올리브영 끼고 좌회전 후 직진하면 좌측 ]
경상도집
한식 | 육류 | 돼지갈비
서울 중구 을지로6가 1-1
02-2265-4714
경상도집 - 을지로 뒷골목에서 맛보는 연탄구이 돼지갈비. 허름한 녹색 포장마차에 알아보기 힘든 희미한 간판, 간이 테이블의 좁고 불편한 자리 등으로 회자되는 연탄 돼지갈비 전문점이다. 실내의 공간은 주방으로만 사용하고 손님은 차도를 사이에 둔 비닐 천막 안 3개의 테이블에서 식사를 해야 하는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갈비 맛이 좋아 나름의 마니아층이 두껍다. 메뉴는 돼지갈비 한 가지에 2인분 이상 주문이 되며 추가 주문 시에도 마찬가지 2인분부터 된다. 익숙한 양념에 불향과 맛이 제대로 입혀진 누가 먹어도 맛있을 그런 갈비다. 현금만 가능하다. [ 중구 구민회관과 국립의료원 장례식장 건너편 골목 ]
고려삼계탕 (高麗蔘鷄湯)
한식 | 가금류 | 삼계탕
서울 중구 서소문동 55-3
02-752-9376
고려삼계탕 (高麗蔘鷄湯) - 닭과 인삼의 삼계탕 조합을 처음 만들어낸 곳. 1960년 명동 입구에서 개업한 60여 년 업력의 집으로, 금산에서 재배한 4년산 금산산 인삼과 농장에서 키운 49일 된 토종 장닭인 웅추(雄雛)를 재료로 사용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토종닭 웅추는 3시간 반에서 4시간을 끓여도 육질이 쫄깃쫄깃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뼛속의 골수까지 우려낼 수 있다고 한다. 한류열풍에 일본, 중국, 동남아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전통 음식인 불고기, 비빔밥을 능가하는 메뉴로 자리 잡게 한 대표적인 삼계탕 명소다. 내국인들의 발길은 점점 멀어지고 있다. [ 시청역 10번 출구로 나와 100m 직진 ]
골목집
한식 | 국물요리 | 김치찌개
서울 중구 명동1가 32
02-776-6721
골목집 - 돌솥밥이 나오는 김치찌개 전문점. 명동에서 김치찌개가 맛있는 집이다. 찌그러진 냄비에 익혀서 나오는 김치찌개와 라면사리가 나와 찌개를 먹다가 사리를 넣어 끓여서 먹으면 되는데, 저렴한 가격에도 고슬고슬한 돌솥밥이 나오는 게 이 집의 장점이다. 밥을 덜어 김치찌개와 같이 먹거나 김치찌개를 넣어 비벼 먹어도 좋다. 편하게 식사를 하려면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점심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좋다. [ 2호선 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에서 290m ]
곰국시집
한식 | 면류 | 칼국수
서울 중구 무교동 12-1
02-756-3249
곰국시집 - 곰국 육수 베이스의 국수와 수육이 유명한 곳. 곰국 베이스의 국수가 맛있기로 정평이 난 곳으로, 양지고기 90% 사골 10% 비율로 10시간 이상 곤 육수를 사용하고 100% 한우 암소만 고집하여 가격대는 높은 편이다. 밀가루에 콩가루와 달걀을 넣어 반죽한 면을 사용하여 쫄깃하면서도 단아한 듯 부드러운 국시의 식감을 만들었다. 수육도 육질이나 고기의 양도 좋으며 대형화된 식당이라 직원들의 서비스도 훌륭하다. [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에서 323m, 코오롱빌딩 건너편 ]
광화문국밥
한식 | 국물요리 | 돼지국밥
서울 중구 정동 1-48
02-738-5688
광화문국밥 - 이탈리안 셰프의 돼지국밥 도전기. 이탈리안 요리를 하는 박찬일 셰프가 도전장을 내민 돼지국밥집으로, 흑돼지 살코기만으로 육수를 낸 맑고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의 국물이 인상적이다. 노포 주인들의 철학과 조리법을 다룬 책인 백년식당의 저자로 우리 음식에도 관심이 많은 이탈리안 셰프의 돼지국밥과 평양냉면이라는 또 다른 소박한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 광화문역 6번 출구 앞 광화문빌딩 뒤편 할리스 광화문점 뒤 ]
규반 (珪飯)
한식 | 궁중요리
서울 중구 을지로1가 87
02-541-1555
규반 (珪飯) - 임금님 수라상 스타일의 코스. 드라마 대장금에서 요리를 총괄한 김지영 셰프가 운영하는 한식 레스토랑으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궁중 음식과 반가의 계절 음식을 재현한 코스를 선보인다. 물 위에 떠 있는 모양의 편수라는 이름의 궁중 여름 물만두인 수각아증, 비금도 민어로 꾸민 궁중 복달임 음식 면어편채, 규합총서에 소개된 닭 요리로 밀가루 즙을 풀어 걸쭉하게 끓여 낸 닭찜인 승기악탕, 시의전서에 소개된 궁중 여름 쌈 차림인 천리찬과, 민어 머리와 뼈를 우려낸 육수에 애호박과 양파의 단맛을 더한 민어 지리인 면어탕반 등이 여러 가지 찬과 함께 정갈하게 차려진다. [ 2호선 을지로입구역 1-1번 출구 바로 앞, 더존을지타워 1층 ]
그릴데미그라스 (Grill Demiglace)
퓨전 | 경양식
서울 중구 예장동 2-19
02-723-1233
그릴데미그라스 (Grill Demiglace) - 70~80년대 경양식 콘셉트의 일본식 경양식집. 일본식 경양식을 표방한 집으로, 햄버그스테이크와 비프가스, 오므라이스, 새우 프라이 등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완성도 높은 제대로 된 경양식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메뉴인 햄버그스테이크는 주문과 동시에 6:4 비율의 소고기와 돼지고기와 넛맥가루, 빵가루, 달걀, 볶은 양파, 소금, 후춧가루 등의 속 재료로 만든 후 일본식 데미그라스 소스를 뿌리고 달걀 프라이와 함께 낸다. 일본 전통식 오므라이스도 인기다. [ 4호선 충무로역 4번 출구로 나와 좌회전 후 삼익아파트 방향으로 진입, 오리엔스호텔 앤레지던스 1층 ]
금돼지식당
한식 | 육류 | 돼지고기구이
서울 중구 신당동 370-69
010-4484-8750
금돼지식당 - 흔하지 않은 두록종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 마블링이 좋기로 유명한 두록(Duroc)종 돼지고기를 취급하는 고깃집으로, 두록종은 성장은 더디지만 근내 지방이 고루 퍼져 있어 감칠맛이 뛰어나 고기의 맛이 좋다. 갈빗대가 붙어 나오는 본삼겹이 인기이며, 연탄불에 구워 간장베이스 소스나 영국 말돈지방에서 생산된 소금에 찍어 먹는다. 서버들이 일일이 고기를 굽고 먹기 좋게 잘라준다. [ 약수역 2번 출구에서 청구역 방향으로 진행하면 한국양봉농협 지나서 CU 신당점 바로 옆 ]
금산제면소
중식 | 일반중식
서울 중구 회현동2가 31-1
없음
금산제면소 - 명동에 위치한 탄탄멘 전문점. 비스트로 차우기의 정창욱 셰프가 운영하는 생면 전문점으로, 메뉴는 국물 없이 비벼 먹는 탄탄멘 한 가지가 전부다. 자가 제면한 탄탄면에 온천 달걀, 고기 고명, 양념 짜사이, 대파, 튀긴 양파와 흰쌀밥, 마라를 각각 추가 비용을 내고 선택할 수 있다. 흑식초를 뿌려서 먹기를 추천한다. 2017년 개업. [ 명동역 4번 출구로 나와 직진, 미띵스 스테이트타워 끼고 좌회전 후 회현119안전센터 직전 골목으로 좌회전 ]
꺼멍도새기
한식 | 육류 | 돼지고기구이
서울 중구 북창동 5-2
02-778-1141
꺼멍도새기 - 가고시마 스타일의 샤부샤부와 제주산 흑돼지구이. 일식집 미조리에서 같이 운영하는 제주산 흑돼지 전문점으로, 흑돼지 샤부샤부로 유명한 일본 규슈 가고시마의 유명 식당 ‘겐지’(源氏)에서 비법을 전수받고 제주도 탐라목장에서 생고기로 공급받아 가고시마 스타일의 샤부샤부와 돌판 흑돼지 구이를 선보이고 있다. 제주도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전통 흑돼지를 제주 방언으로 '꺼멍도새기’ 라고 하는데, 얼굴의 입과 코는 가늘고 길며 코끝은 좁고 귀는 짧다. 벼루같이 생긴 돌판에 구워 먹는 항정살과 오겹살, 그리고 진한 육수에 데쳐먹는 샤부샤부가 대표 메뉴이다. [ 1, 2호선 시청역 7번 출구에서 223m ]
나인스게이트 (Ninth Gate G)
양식 | 프랑스식
서울 중구 소공동 87-1
02-317-0366
나인스게이트그릴 (Ninth Gate G) - 90여 년 역사와 전통을 지닌 웨스틴 조선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 1924년 개업, 팜 코트에서 출발해 1970년 나인스게이트로 이름을 바꾸고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1층에서 재오픈한 90여 년 전통의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국내 프렌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양식당의 산증인 '나인스 게이트 그릴'은 조선시대에 있었던 서울의 大門(사대문)과 네 개의 小門(사소문) 이외에 사교의 장으로서 서울의 아홉 번째 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통유리 너머로 고종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세웠다는 환구단의 고즈넉한 경관을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1층 ]
낙원의소바 (을지로칼국수)
퓨전 | 다국적음식
서울 중구 충무로5가 78-1
02-744-1961
낙원의소바 (을지로칼국수) - 돈가스와 소바, 칼국수 등의 창작요리. 제분회사 출신의 주인장이 일식과 한식의 경계를 넘나들며 면 요리와 전골, 찜, 튀김 등 다양한 창작요리를 선보이는 곳이다. 돼지고기 사이에 대파를 끼워 넣어 튀겨내 고기의 부드러움과 대파 향과 아삭함이 조화를 이룬 대파돈가스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자가제면한 메밀면에 레몬을 올린 레몬소바와 통영 굴로 만든 통영굴칼국수도 인기다. 2018년 개업. [ 3, 4호선 충무로역 1번 출구에서 직진 304m, 서울침례교회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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