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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명륜3가 2-24
- 02-741-6458
- 벌교영양추어탕 - 자연산 추어탕과 메기매운탕.
자연산 토종 '미꾸리'와 토종 '메기'를 취급하는 테이블 4개의 작고 소박한 집으로, 주인의 동생이 충청도 일대에서 잡은 100% 자연산 미꾸리와 메기로 추어탕과 매운탕을 끓인다. 미꾸라지보다 작고 가늘어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일품인 미꾸리를 고춧가루를 쓰지 않고 끓여 슴슴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사골국물처럼 뽀얀 국물이 속에는 우거지가 넉넉하게 들어간다. 자연산 메기에 민물새우와 미나리, 팽이버섯 등을 넣고 얼큰하게 끓여 낸 자연산 메기매운탕은 술안주로도 그만이다.
[ 혜화역 4번 출구로 나와 성균관대 정문 우측길로 직진, 명륜시장약국 삼거리에서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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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계동 140-51
- 02-745-1933
- 법원 (Bourbon) - 창덕궁 근처 버번 위스키 바.
북촌 헌법재판소 인근에 위치한 버번 전문 위스키 바로, 재치 넘치는 톡톡 튀는 네이밍이 화제가 된 집이다. 법원에서 직접 인퓨징한 목밀, 쑥, 딸기 등 시그니처 위스키부터 버번 라이 위스키, 와인, 맥주, 칵테일 등 다양한 주류를 취급하고 있어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버번은 미국 켄터키주의 전통 위스키로 맥아를 주재료로 하는 스카치와 달리 옥수수를 주재료로 만들고 3년 내외로 숙성해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 3호선 안국역 3번 출구에서 320m, 어니언 안국점 지나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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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카페 (Bear cafe)
디저트 | 카페
- 서울 종로구 효자동 62
- 070-7775-8001
- 베어카페 (Bear cafe) - 고즈넉한 분위기의 한옥카페.
잡지 킨포크와 베어매거진을 내는 출판사 디자인이음에서 운영하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한옥카페다. 소금 아인슈페너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6~7가지의 스콘도 준비되어 있다. 카페 한편에는 디자인이음에서 발간하는 서적이 진열되어 있으며, 낭독회 겸 작은 팝업쇼도 진행한다. 2016년 06월 개업.
[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자하문 방향으로 직진, 효자동 공영주차장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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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코야 (Beijingkoya)
중식 | 북경오리
- 서울 종로구 수송동 110
- 02-313-5292
- 베이징코야 (Beijingkoya) - 중국 쳰취더(全聚德)에서 요리기술을 전수 받은 북경오리 전문점.
프랑스 샤토브리앙 스테이크, 일본 혼마구로 사시미와 함께 세계 3대 요리로 꼽히는 북경오리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집이다. 서태후 때부터 북경오리를 만들며 14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중국 최고의 오리구이 전문점인 쳰취더(全聚德)에서 요리기술을 전수받고, 동일한 가마와 함께 조리사를 공급받아 운영되고 있다. 오리구이 외에도 냉채, 상어 지느러미, 해삼, 새우 등 70여 가지의 다양한 중식 요리도 기본 이상으로 잘한다.
[ 종각역 2번 출구 수송동 종로구청 옆 거양빌딩 별관 3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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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칼리노 (Boccalino)
양식 | 이탈리아식
- 서울 종로구 당주동 30
- 02-6388-5500
- 보칼리노 (Boccalino) -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밀라노와 홍콩 등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실력을 쌓은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의 치로 페트로네 셰프가 주방을 맡아 전통 이탈리안 요리를 기반으로 한 지중해 요리를 선보인다. 재료 본연의 맛을 중시하면서도 신선한 재료의 색감을 활용한 세련된 프레젠테이션이 돋보이는 메뉴가 특징이다. 버팔로 모차렐라 치즈 라비올리, 삶은 메추리알, 리코타 크로켓, 발사믹 비네거와 함께 먹는 비프 타르타르, 팬에 구운 농어 등을 추천한다.
[ 5호선 광화문역 8번 출구에서 145m, 포시즌스호텔 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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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부암동 254-2
- 02-394-8288
- 부빙 (Boobing) - 시즌별로 바뀌는 특색 있는 빙수.
시즌마다 바뀌는 제철 빙수로 주목을 받은 빙수 전문점으로, 주인 김소연 씨 자매가 토핑을 올리는 대신 섬세하게 관리한 얼음과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한 빙수를 선보인다. 사계절 맛볼 수 있는 팥빙수와 딸기빙수를 비롯해 쑥, 호지차, 말차, 쌀, 옥수수, 감자, 복숭아, 무화과, 블루레몬, 단호박, 밤, 군고구마 등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다양하고 특색 있는 제철 빙수를 만나볼 수 있으며, 비비지 않고 떠먹어야 더 맛있다. 부빙은 부암동 빙수집을 줄인 네이밍이라고 한다. 2013년 7월 개업.
[ 부암동 주민센터 인근, 계열사치킨, 클럽에스프레소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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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관훈동 180
- 02-733-5761
- 부산식당 - 화가들의 식당으로 생대구탕과 생태찌개가 맛있는 백반집.
1976년 개업하여 2대째 50년을 훌쩍 넘긴 부산식 백반집으로, 생태찌개가 유명하고 언제나 갓 지은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주문 후 그때부터 30분을 기다려야 나오는데, 윤기 자르르한 최고의 '밥맛'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생태찌개는 까다롭게 고른 물 좋은 생태를 주인이 직접 담근 장으로 요리하는데 꽃게가 들어가는 게 특징이다. 북창동의 부산갈매기, 속초생태집, 광화문의 안성또순이집, 삼각지의 한강집과 함께 생태찌개 명가로 잘 알려져 있지만, 지금은 생태를 대신해 생대구탕을 내고 있다.
[ 종각역 3번 출구 인사동 쌈지길 맞은편 관훈갤러리 후문쪽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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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삼청동 25-1
- 02-730-9440
- 부영도가니탕 - 일반적인 도가니와는 다른 수육 느낌의 도가니탕.
1975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도가니 집으로, 두 명의 할머니 자매가 교대로 운영하고 있다. 메뉴는 도가니탕과 수육이 전부이지만,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에 고기 인심이 넉넉해 만족도가 높다. 교북동 대성집의 전통적인 도가니와 비교하면 다소 차이를 보이는데, 도가니보다는 사태나 수육 느낌이 강하지만 부드럽고 맛있다.
[ 삼청동 끝자락 감사원 올라가는 고갯길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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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종로4가 165-11
- 02-2267-1831
- 부촌육회 (富村肉膾) - 광장시장에서 육회가 맛있는 곳.
1956년 부촌식당이라는 백반집으로 개업한 60여 년 업력의 노포로, 당일 아침에 들어온 선도 좋은 우둔살을 사용해 날고기 특유의 질감을 잘 살렸다. 1980년부터 갈비탕과 함께 고추장 양념의 남도식 육회를 취급했지만, 지금은 손님들의 입맛에 맞추어 참기름과 배가 들어간 서울식 육회를 한다. 육회와 새싹채소, 상추, 오이 등이 들어간 육회비빔밥도 인기다.
[ 종로5가역 10번 출구로 나와 우정약국 좌측 광장시장 육회골목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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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가회동 163
- 02-765-4928
- 비원떡집 - 가회동 노포 수제 떡집.
1949년 홍간난(1925~1999) 할머니가 조선왕조 마지막 궁중음식 기능 보유자였던 한희순 상궁으로 부터 전통 궁중떡 비법을 전수 받아 개업한 곳이다. 홍 할머니의 수제자인 아버지 안인철 씨로 부터 가업을 이어 받아 현 주인 안상민 씨가 대를 잇 있다. 국내산 최상급 쌀을 직접 빻아 떡가루를 만들고, 가마솥에서 6시간 손수 삶은 팥소를 사용해 떡을 만든다. 일체 인공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집으로도 유명하다.
[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에서 339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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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원서동 160
- 02-744-4848
- 비원손칼국수 - 경상도식 손칼국수와 만두, 모둠전이 유명한 곳.
1987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경상도식 손칼국숫집으로, 한우 사골과 양지로 우려낸 진하면서도 구수하고 담백한 국물에 직접 손으로 밀어서 만든 부드러운 면발의 조화가 훌륭하다. 빈약한 고명에 배추 겉절이와 부추김치가 반찬의 전부지만 변치 않는 전통의 맛으로 오랜 사랑을 받고 있다. 만두와 모둠전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 3호선 안국역 3번 출구에서 492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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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모도로 (Pomodoro)
양식 | 이탈리아식 | 파스타
- 서울 종로구 당주동 22-1
- 02-722-4675
- 뽐모도로 (Pomodoro) - '토마토'라는 뜻의 1세대 파스타집.
이태리어로 '토마토'라는 뜻의 파스타 전문점으로, 파스타 대중화에 일조한 집이기도 하다. 지금처럼 파스타가 흔하지 않던 시절에 파스타가 주된 메뉴인 이 집은 한 시간씩 긴 줄을 기다려야만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명소로 꼽히던 집이다. 파스타 소스가 여전히 맛있기로 유명하며, 어느 하나 흠잡을 데 없이 훌륭한 맛을 선보이고 있으나 간혹 조리사에 따라 맛이 조금씩 차이가 난다. 조개와 홍합 리조토가 가장 인기다.
[ 광화문역 8번 출구 세종문화회관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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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관훈동 29-18
- 02-735-7393
- 사동면옥 (사동집) - 도가니탕과 이북식 손만두가 유명한 곳.
1979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도가니탕과 이북식 손만두가 유명하다. 개업 당시에는 도가니탕과 설렁탕을 주력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이북식 손만두가 인기를 끌면서 만둣국이 주메뉴가 되었다. 황해도가 고향인 남편을 위해 주인 송점순 할머니가 황해도식으로 만두를 만들어 먹던 그 방식 그대로 처음에는 어른 주먹보다 큰 만두가 들어갔지만 손님 중의 일부가 '징그럽게 크다'라고 하여 크기를 반으로 줄였다고 한다. 예전의 큰 만두가 들어간 만둣국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되려 예전보다 못하다는 평을 내고 있다.
[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에서 386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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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관철동 10-2
- 02-6255-9931
- 삼일금룡 (31金龍) - 삼일빌딩에 위치한 중식 레스토랑.
중식과 일식 두 가지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었던 파로그랜드가 삼일금룡으로 상호를 바꾸고 삼일빌딩으로 이전하여 재오픈했다. 정통 광동식 베이스에 현대적 조리 기법을 더한 모던 컨템퍼러리 중식을 기본으로 오마카세 스타일의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과 호텔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다. 워커힐 CS사업부에서 운영을 맡고 있다.
[ 1호선 종각역 4번 출구에서 419m, 삼일빌딩 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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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삼청동 99
- 02-735-2965
- 삼청동수제비 - 추억의 항아리 수제비.
1985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수제비 전문점으로, 삼청동 골목의 터줏대감 격인 집이다. 삼청동을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명소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치른 곳이지만, 특별한 맛이나 별미를 기대하기보다는 지난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대중적인 맛 정도를 기대하고 찾는다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 밀가루 반죽을 기계로 납작하게 밀고 손으로 뜯어 만들기 때문에 오로지 손으로만 만드는 수제비에 비해 기계적인 느낌을 지울 수는 없지만 얇고 부드러운 장점은 분명하다.
[ 삼청동 삼청동사무소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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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삼청동 28-21
- 02-734-5302
- 서울서둘째로잘하는집 - 단팥죽이 맛있는 곳.
1976년 04월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삼청동의 빠질 수 없는 단팥죽 명소로 꼽힌다. 상호에서는 서울에서 둘째로 잘한다고 겸손을 보이고 있지만, 실제로는 일본에까지 소문이 난 내공 있는 집이다. 잘 익은 밤, 동부콩, 팥, 은행, 그리고 큰 새알심과 그 위에 계핏가루가 뿌려진 그야말로 천하일품의 단팥죽을 맛볼 수 있다. 쌍화탕과 십전대보탕, 여름에는 팥빙수도 인기다.
[ 삼청동길 금융연수원 인근 도로변 우측 ]